천하의 지유는 천하의 지견을 마음대로 구사하고,

형태가 없는 것은 틈새가 없는 곳까지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는 무위가 유익하다는 것을 안다.

말없는 가르침과 무위의 이로움,

천하에 이것을 당할 자는 거의 없다.

 

天下之至柔, 馳騁天下之至堅, 無有入無, 吾是以知無爲之有益, 不言 之敎, 無爲之益, 天下希及之.

- 노자(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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