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90303&docid=32911753

 

단가표에 저장된 품명, 규격, 단위, 단가를 자동으로 찾아와 내역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절약할 뿐만아니라 단가의 입력오류를 차단합니다.

 

 

 

 

 

 

1.견적서 시트
 (1)회사 및 견적조건을 입력하세요.
 (2)견적서 작성을 위해서는 먼저 단가표에 품명 및 회사의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3)견적번호는 새로 작성시 새로운 번호가 생성됩니다.
 (4)품명 및 규격은 단가표에 설정된 값만 불러 옵니다. 규격은 품명에 해당되는 것만 찾아옵니다.
 (5)데이터 삭제 버튼은 DATA시트에서 해당되는 번호의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6)시트보호 해제방법 : 메뉴에서 도구-보호-시트보호해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2.DATA 시트
 (1)견적서 시트에서 작성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입니다.
 (2)데이터가 차곡차곡 저장되는 곳으로 여기의 데이터를 찾아볼 경우에는 견적서 시트에서 하여야 합니다.
 (3)DATA시트에 저장된 단가는 단가표에서 수정하더라도 DATA시트의 단가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3.단가표 시트
 (1)품명, 규격, 단위, 단가를 입력 하십시오.
 (2)모든 내용을 입력하였으면 설정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버튼을 눌러야 견적서 시트에서 내용을 찾아 옵니다.
 (3)고객에 대한 정보도 여기에서 입력하여야 합니다.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90203&docid=32864443

 

매월 작성하는 데이터의 총체적인 관리로 각 개인별 년간집계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반, 전체의 평균 및 석차를 표시하여 진로를 상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학원의 의견란 작성을 일괄적으로 할 수 있으며, 작성된 데이터는 한번의 클릭으로 전체의 성적표를 출력합니다.
또한 평균점수에 따라 별의 갯수를 찾아 오도록 하였습니다.

 


1.성적표 시트
 (1)월별로 작성한 성적을 기준으로 작성된 월까지의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2)인쇄하기 버튼은 현재의 인원부터 인쇄를 합니다.
 (3)그래프가 복잡하면 삭제하고자 하는 해당되는 눈금을 클릭하고 삭제하시면 없어집니다.
 (4)월별 데이터중 해당월의 데이터는 굵은 글씨에 셀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2.년간합계, 월 시트
 (1)월 시트 : 매월 발생하는 성적을 월 시트에 입력하고 실행버튼을 누르면 평균 및 석차를 계산합니다.
 (2)년간합계 시트는 실행버튼만 누르면 월별로 작성된 값을 가져옵니다.

3.인적사항 시트
 (1)학생의 기본 자료를 입력 합니다.
 (2)매월 통지표에 적을 내용을 월별로 기록합니다.
 (3)반별로 인원을 입력하십시오. 또한 학번을 입력하여야 합니다.
 (4)작성 완료후 설정 버튼을 눌러 주세요.

4.설정 시트
 (1)과목을 입력 , 입력된 순서대로 각 시트에 뿌립니다.
 (2)반명을 입력하세요. 입력하지 않으면 합의 평균, 합계가 계산되지 않습니다.
 (3)점수별 별의 개수와 학원의견란에 들어갈 1줄의 내용을 입력하세요.
 (4)작성 완료후 설정 버튼을 눌러 주세요.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90203&docid=32864443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60201&docid=32863914

 

 

원자재의 길이가 각각 다른 경우에 사용하고자 하는 길이만큼을 잘라서 사용할 경우 가능하면 적은 스크랩이 나오도록 원자재를 구매하여야 합니다.
최소의 스크랩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으로 DATA 시트의 규격별 사용길이 및 수량만 입력하시고 버튼을 누르시면 계산합니다.

 

1.이 프로그램은 엑셀의 추가기능이 설치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1)추가기능은 엑셀프로그램 CD에 있으므로 엑셀프로그램CD를 넣고 다시한번 추가기능을 설치하여 주십시오.
 (2)설치되었는가를 확인 하실려면 메뉴중
    도구-추가기능을 누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타납니다. 이중 ((해찾기 추가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2.데이터는 DATA시트의 샘플과 같은 셀의 형태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품명, 규격, 길이, 수량 등이 D6셀부터 작성되어야 합니다.)

3.소요량 시트의 단위길이를 조정하시고 H5:Q5셀은 수식으로 입력하십시오.

4.원자재의 길이는 G5:Q5셀까지 11개까지 입력가능합니다. 해당되는 길이가 없다면 수식을 지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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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는 www.kangha.net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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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고 끊기



어떤 부자 노인이 임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에게는 탐욕스러운 딸과 사위 부부, 그리고 나이 70에 첩(妾)을 통하여 얻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외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인은 자기의 전 재산이 어린 아들을 제쳐두고 저 탐욕스러운 딸과 사위에게 넘어갈까봐 걱정이 태산같았습니다. 그래서 궁리 끝에 다음과 같이 한 줄로 죽 붙은 유언장을 작성하여 모두에게 보여주고는, 유언장을 옆집의 착한 선비에게 맡기면서, 어린 아들이 열여섯 살이 될 때까지는 누구도 재산에 손대지 말도록 하였습니다.

*七十生男非吾子家産傳之吾胥外人勿侵

사위는 이것을 보고 입이 귀밑까지 찢어졌습니다. 

七十(칠십)에 生男(생남)하니 非吾子(비오자)라.
(칠십에 아들을 낳으니 내 아들이 아니다.)
家産(가산)을 傳之吾胥(전지오서)하니
(가산을 내 사위에게 전하노니)
外人(외인)은 勿侵(물침)하라.
(외부인들은 침범하지 말지어다.)

딸과 사위가 뛸 듯이 기뻐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인어른. 자 이제 얼른 돌아가셔야죠!"


노인은 한편으로 옆집 선비에게 무엇인가 은밀히 부탁을 하고는 이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드디어 외아들이 열여섯 살이 되었습니다.
누이와 매형이 옆집 선비에게 득달같이 달려왔습니다.

"자 어서 유언장대로 집행을 하시지요."

옆집 선비가 유언장을 펴더니 천천히 이렇게 읽었습니다. 

七十(칠십)에 生男(생남)인들 非吾子(비오자)리오?
(칠십에 아들을 낳았다 한들 내 아들이 아니겠는가?)
家産(가산)을 傳之(전지)하노니,
(가산을 그에게 전하노니,) 
吾胥(오서)는 外人(외인)이라. 勿侵(물침)하라.
(내 사위는 외부인이라, 침범하지 말지니라.)



뽀너~스
언니 오빠들에게 드리는 뽀너~스



논어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己所不欲(기소불욕)을 勿施於人(물시어인)하라
내(己)가 하고 싶지(欲) 않은(不) 일(所)을 남(人)에게(於) 시키지(施) 말아라(勿).

이것을 잘못 끊어 읽으면 이렇게 되기도 합니다.

*己所不欲(기소불욕)을 勿(물)하고 施於人(시어인)하라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지 말고, 남에게 시켜라.


공자님도 술을 드셨습니다. 공자님의 술실력은 과연 어땠을까요?

*有酒無量(유주무량)하시되 不及亂(불급난)하다.
술을 드심(有酒)에 한정이 없으시되(無量), 어지러움(亂)에 이르지는(及) 않았다(不).

이것도 잘못 끊어 읽으면 이렇게 됩니다.

*有酒無量(유주무량)하시되 不及(불급)이면 亂(난)하다.
술을 드심에 한정이 없으시되, 주량에 미치지 못하면 난리를 치셨다.


맺고 끊는 것을 잘해야 합니다.
정말입니다.



이제 곧 설날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 해를 맞이하는
그야말로 세월을 맺고 끊는 명절입니다.
우리 조상 대대로 지켜오던 가장 커다란 명절.

나라에서 무조건 양력설을 쇠라고 강요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미욱한 백성들이 머뭇거리며 그것을 얼른 따라하지 못하자
"이중과세"를 조장한다며 마치 범죄자 몰듯이 몰아대기도 했습니다.
도회지에서는 양력설에 세배를 다니고 시골에서는 음력설에 세배를 다니는
해괴하고도 불편한 세월이 오랜 동안 이어졌던 것이었습니다.

구정(舊正)은 낡은 것 버려야 할 것, 신정(新正)은 새로운 것, 받아들여야 할 것
"니넨 멍청하게 아직도 구정 쇠냐? 우린 신정 벌써 지냈는데."라는 비아냥 속에
음력설에는 한복 설빔 입고 밖에 나가기가 꺼려질 정도였습니다.
추석을 양력으로 쇠라고 강요하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다행히도 설날은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단순히 우리 민족의 전통이기 때문에 그렇게 돌아온 것이 아니라,
날씨나 계절의 운행 같은 절기의 흐름상으로 보아도 음력설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판단이 든 것이겠지요.
3-4일씩 놀던 신정 연휴는 하루로 줄어든 대신 설 연휴가 3일로 늘어났고,
우리는 더 이상 그 추운 1월 첫날에 차례 지내고 세배 다니느라
발을 동동거리며 새벽 거리를 뛰고 불알을 꽁꽁 얼리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설날의 부활!
한 해의 시작이 양력 1월 1일인 것이야 서양 문명에 눌린 것이니 어쩔 수 없다지만
내 문화인 명절만큼은 내 식대로 이끌어나가겠다는,
문화적 자각이 거둔 성과라고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그 어리석던 시대에 만들어진 "구정", "신정"이라는 낯부끄러운 단어가
왜 여전히 우리 주위에서는 아무런 자각 없이 공공연하게 쓰이고 있는 걸까요?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맺고 끊겠습니다.

출처 : 한문에게말걸기
글쓴이 : 조경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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