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광고에 나오는 멘트가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하자는 광고를 하면서 환경~~~기름절약...한다.
톨게이트 위에 걸린  "즐거운 고향길 되세요" 라는 광고 문구를 무색하게 만든 한국도로공사
 
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하이패스를 단 차량은 막힘 하나없이 통과하지만
하이패스를 달지 않은 차량은 30분 이상 줄을 서야 했다.
 
광고의 효과가 없었는지
이렇게라도 해서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했는지?
게이트를 빠져나간 차량들이 많이 막혀 있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 상식 밖의 일인 것 같다.
 
뭐든지 통제로 정책을 알린다면 부작용 또한 많을 것이다.

좋은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유도"하는 정책을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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