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올라간 개!!!
어찌할 바를 모른다.
무심코 앞으로 가다보니 길이 없는 것이다.
뒤로 졸아가자니 공간이 너무 좁아 몸을 돌릴 수도 없다.
그 상태로 뒷걸을질 하면 될 터인데 그걸 모른다.
몇발짝 뒤로 물러서다 다시 앞으로 간다.
그러다 아래 한번 내려다 보고 벌벌 떤다.......
이 개는 앞으로 또 그럴 것인가?
당분간은 그럴일이 없겠죠.
하지만 언젠가 또다시 이런일이 있을 것 같아요.
개버릇 남 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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