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역사를 따져보면 겨우 반도 정도만을 한 나라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외에는 3국시대니 후3국 등 갈갈이 갈라진 나라가 존재하고 있었다.

 

따지고보면 결코 한반도란 어디 대륙과 손잡지도 못하고

바다건너 일본과도 합해질 수 없는 그러한 지형인 것 같다.

 

요즘

6자회담을 한다고 난리다.

북한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여서 곧 한반도가 좋아질 것 처럼 떠든다.

 

그러나 그건 오해가 아닌지 반문해 본다.

 

통일을 전재로 한다면

결코 이러한 회담이 열려선 안된다.

 

통일은 당사자가 아닌 다른나라가 해줄수는 없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통일을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주변 4개국의 목표는 정해져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합해 놓으면 그들이 당하기가 힘들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백성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자기들 입에 꿀을 바르기 급급한 것 같다.

 

분명 역사는 심판을 할 것이다.

아무리 아니라고 발버둥을 쳐도

진실을 등지고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그들을 평가를 하리라 믿는다.

 

통일하나 제 손으로 하지 못하는

자기의 일하나 처리하지 못하고

주변국에서 하자는대로 따라 다니는

한심한 대한민국을

 

누가 빨리좀 일으켜 세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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