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기득권 유지에 너무 혈안이 되어 보여서 싫다.

참 보기 싫다!

아량과 포용은 어디서고 찾아 보기 힘들다. 생긴 모습에서도 표독스러운 면만 보인다.

자기는 이화여대 나와서 잘났다고 고졸운운하는 꼴을 보면 얼마나 이기적인가?

이화여대 나와서 기자한 자기가 잘났으면 고졸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 됐고

더욱이 약자편에 서서 열심히 변호사로써 투쟁하다 대통령이 된 사람은 더욱 훌륭해서

존경해야 할것아닌가?

존경은 커녕 학력이 우습다는 식의 발언은 너무 이기적이다 못해 천박한 처사가 아닌지?

그녀가 말한 내용중 아주 무식하고 무서운 단세포적 사고를 읽을수 있는 부분이

자기가 고등학교때 읽은 책을 최근에 노대통령이 읽고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럼 학교안다녔지만 다독한 사람이 읽은 책을 당신은 최근 읽고 감명 받으면 그 무학력자

보다 못한 사람이란 의미인지 생각을 잘 하고 말해야 할 일이다.

저는 잘나서 먹고 살만한 집안에서 태어나 대학다녔으면 가난해서 못다닌 친구들를 보며

조금이나마 저가 운이 좋았다는 생각은 해봤을지도 의문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 만한 사람이 아닐것이다.

지금 현재도 남편이 잘 벌어서 땅투기를 할 정도로 잘살면 그냥 저하고 남편이 잘나고 똑똑해서

그랬다고만 생각할 것이다.

땅투기와 같은 좀팽이적 사고방식은 땅투기 아주머니들이 자기만 잘 먹거 잘살겠다고

발상에서 하는 짓거리인데 정치일선에서 대통령을 씹어대는 고상한 정치인으로 할 짓인가?

그 얼마나 가식적 치졸한 작태인가?

그녀는 노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할때 무슨 콤플렉스를 운운하길 잘 하는대

그런식으로 모두 콤플렉스를 붙여서 몰아 붙인다면 저또한 콤플렉스에 당할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는지 모르겠다.

고졸에 밀리면 히스테리컬해 지는 고졸대항 콤플렉스, 비난을 못하면 입 가시가 돋고

그사람들에게 저항을 당할 것이란 피해망상콤플렉스등등...

또한 이화여대가 우리나라 대학에 최고 절정인가? 

마치 최고의 절정의 대학을 나와 저는 콤플렉스를 느낄 이유가 없는 것 처럼 그런 망발을

하다니 정말 한심한 이기주의자.

여옥님! 민족과 나라에 폐를 끼치며 살지 맙시다!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란 말이 있다.

중간만이라도 가자! 말을 좀 아껴라!

정말이지 정치판에 안나왔으면 좋겠다.

치가 떨린다. 그녀가 몸담고 있는 일당이 모두 보기 싫다.

일제와 독재 시절 애기만 나오면 발끈해서 법을 통과하네 못하네 하는

편협한 벌레같은 집단들, 이기적 독선적 비합리적인 기득권 집단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젠 그들은 목소리를 낮추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을 돌보며 참회와 반성을 해야 한다.

옳은 이야기를 빨갱이란 이름으로 매도하고 매장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사회에 이국가에 이민족에 일원으로 살고 싶다면 반성들 해라.....

너무 너무 싫어해서 두서없이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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