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자동차를 타고 길을 가다 보면
이유도 없이 가끔 도로가 막히는 경우가 있다.
예초기를 이용해서 도로가에 있는 풀을 다듬고?(다른 표현으로는 자연을 해치고, 살겠다고 나온 생명을 무참히 없애 버리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러면서도 거기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는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둔다.
뭘 위하는 것인지?
외국 풀이라면 좋아서 그냥 놔 뒀을 텐데...
국산이라 깔보는 건가... 아마 깔이라서 깔보는 거겠지.
자연을 사랑할 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위에? 또는 옆에 있어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본다.
그냥 자연은 자연스럽게 놔두고
옆에 떨어진 쓰레기나 자주 치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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