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이라든가 연개소문, 대조영 드라마를 보면 거란족의 "가한", 돌궐족의 "카칸"이란 칭호가 나온다.

이의 어원을 찾아보니

...어원은 몽골어인 ‘Khaghan[]’에서 나왔으며 다시 ‘Khaan’, ‘Khan’, 즉 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라고 한다.

 

칸 [Khan]이란 대략 5세기 초 이후 몽골고원에 세워진 여러 유목국가 군주의 칭호로서 몽고지방을 중심으로한 대부분의 지역(나라)에서 최고의 우두머리를 칭할 때 쓰여진 칭호라 할 수 있다. 

몽고의 "징기스칸"도 징기스라는 사람의 칸 호칭을 말하는 것이다.

신라 때의 최고 관위()중 하나인 각간 []도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각간 위에 대각간 ·태대각간 등의 상위 관등이 있었다....

 

즉, 가한 = 카칸 = 칸 = 각간 은 지금의 터키부터 한반도까지 넓게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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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살청 사이트를 2007-08-05일 06:00에 스샷한 것입니다.

기상청은 신속하고 정확하며 가치잇는...... 이라고 적힌것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06:00 현재 비올확율이 70%입니다만 지금은 날씨가 맑습니다. 한쪽 귀퉁이로 구름이 조금 보일뿐입니다. 또한 오후에는 비올확율이 40%~20%로 비가 오지 않는 쪽이 맞을것 같습니다만 그 아래 "서울지역 단기 및 주간예보"에는 비올 확율이 70로 나와 있습니다. 오후 전체를 합해서 70%가 된다는 것인지??

 

슈퍼컴퓨터로 게임만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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