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올라간 개!!!

어찌할 바를 모른다.

무심코 앞으로 가다보니 길이 없는 것이다.

뒤로 졸아가자니 공간이 너무 좁아 몸을 돌릴 수도 없다.

그 상태로 뒷걸을질 하면 될 터인데 그걸 모른다.

 

몇발짝 뒤로 물러서다 다시 앞으로 간다.

그러다 아래 한번 내려다 보고 벌벌 떤다.......

이 개는 앞으로 또 그럴 것인가?

 

당분간은 그럴일이 없겠죠.

하지만 언젠가 또다시 이런일이 있을 것 같아요.

개버릇 남 주겠습니까........

 

 

 

 

 

 

 

 

 

가끔 광고에 나오는 멘트가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하자는 광고를 하면서 환경~~~기름절약...한다.
톨게이트 위에 걸린  "즐거운 고향길 되세요" 라는 광고 문구를 무색하게 만든 한국도로공사
 
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하이패스를 단 차량은 막힘 하나없이 통과하지만
하이패스를 달지 않은 차량은 30분 이상 줄을 서야 했다.
 
광고의 효과가 없었는지
이렇게라도 해서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했는지?
게이트를 빠져나간 차량들이 많이 막혀 있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 상식 밖의 일인 것 같다.
 
뭐든지 통제로 정책을 알린다면 부작용 또한 많을 것이다.

좋은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유도"하는 정책을 가져갈 것이다..........

 

아래는 기살청 사이트를 2007-08-05일 06:00에 스샷한 것입니다.

기상청은 신속하고 정확하며 가치잇는...... 이라고 적힌것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06:00 현재 비올확율이 70%입니다만 지금은 날씨가 맑습니다. 한쪽 귀퉁이로 구름이 조금 보일뿐입니다. 또한 오후에는 비올확율이 40%~20%로 비가 오지 않는 쪽이 맞을것 같습니다만 그 아래 "서울지역 단기 및 주간예보"에는 비올 확율이 70로 나와 있습니다. 오후 전체를 합해서 70%가 된다는 것인지??

 

슈퍼컴퓨터로 게임만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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