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이 아니다.

앞으론 고쳐써야 한다.

 

온국민이 자꾸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소리치니 옆에 있는 일본인도 따라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소리를 지른다.

그런데 일본인이 그렇게 이야기 한다고하여 나무랄 것인지 아니면 잘한다고 칭찬할 것인지 이거 난감해 진다.

 

그렇다면 다른 중국인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한다면

이것 또한 이상하다.

 

파란 국어사전에서 "우리"를 찾아보니

 

우리  [대명사]

(인칭)(1)말하는 사람이 자기와 주위에 있는 사람이나 자기의 동아리로 여겨지는 사람을 함께 이르는 말. `우리들'보다 가리키는 대상이 더 추상적이고 막연하며 전체로서의 의미가 강함.

(2)자기가 속한 동아리에 의지하여 `나3'을 이르는 말. =아등(我等).자기가 속한 동아리에 의지하여 `나3'을 이르는 말.


말하는 사람이 자기와 주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일본인들이 자기네들끼리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한다면......

단지 말의 표현을 한국어로 하였을 뿐 분명 일본땅이란 말일 것이다.

 

따라서

앞으론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고쳐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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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주기적으로 나오는 멘트이고, 모든 대화간에도 서슴없이 쏟아내는 말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해법은 거의 잘 보이지 않는듯 하다.

그도 그럴것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성격 때문에 어디 외국에서 도입할 수도 없고,,,

예비군 복장을 입혀 놓으면 마치 개(?)가 되듯이 말이다.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선 버스, 택시를 중심으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의 발이기 때문에 봐줘야 한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지만 이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는 교통질서의 혼란은 엄청나게 폭발적이다.

 

버스나 택시를 타보면 뭐 자기가 제왕이라도 된듯이 승용차 운전자를 비꼬면서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언뜻 들어보면 공감이 가는듯 하지만 가만히 운전자를 두고보면 자기가 더 불법을 저지르면서 운전한다.

그 뒤로 승용차도 편승하여 불법을 하게되고, 급기야는 가만히 보고있는 사람만 바보가 되어버리는 현장들이 많이 목격된다.

 

따라서 우선 버스, 시내버스를 우선적으로 단속하여 타의 모범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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