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역이다.

기차여행을 하기위해 서울역에 왔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왔는데, 곳곳에 진을 치고있는 노숙자를 보면서

'이러면 안되는데.........'를 되뇌인다.

일부는 바닥에 누워 자고 있으며,

일부는 술병을 옆에 두고 주거니 받거니 한다.

 

한참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내가 시간을 잘못 계산한 듯 1시간이 남는다.

그래서 잠시 PC방에 들어 왔는데

여긴 다른 곳과는 달리 배짱 장사하는 모양이다.

아가씨가 너무 쌀쌀맞다.

 

그건 그렇고,

노숙자를 보면서 노숙자를 위한 식사 제공이 결국 또 다른 노숙자를 생산하고 있다.

진짜로 노숙자를 위한다면 그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하여 스스로 일어설수 있게 사업장과 연결하는 일일 것입니다.

단지 한순간을 위한 계속적인 식사제공은 결국 그들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일이다.

 

지하철에 장님들이 음악을 틀고서 동냥을 다닌다.

이것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하철에 탄 사람이 만약 아무도 그를 거들떠 보지 않는다면 분명 그는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다.

물론 그 개인에게는 안된일이지만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에서는

이들을 위한 좀더 구체적인고 현실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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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회에는

 

국훼의원이 대부분 인 것 같다

 

모두가 하루빨리 국회의원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언제 올려나.

내 살아 생전에 한번 보고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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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얘기만 나오면 너무나도 말들이 많은 것 같다.

 

부안갯뻘

천성산터널

사패산터널

황사

 

처음에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이 신중하게 하여야만 합니다.

물론 자기 담당들이야 신중하게 한다고 하겠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자기의 과신을 위해서,

또 자기의 사용을 위해서 질러버린 경우들이 적지가 않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다는 환경단체 또한 그렇다.

진짜 뭔가 아니라면 조목조목 따져서 일이 벌어지기 전에 못하게

결사투쟁(말로만 결사이고 실제로 죽사람 못 봤음)을 하던가

일이 한참 진행된 후에 단식을 하니 뭐하니 하면서 꼴통짓을 하고 있다.

 

3보일배 했던, 단식을 했던 그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꼴통들임에 틀림이 없다.

뭐 자기의 줏가를 올리기 위해서 한번 해 보았나?

그러면 (공사가 중단되면) 환경에 또 얼마나 좋은데.....

다 뒤집어 놓고

 

그 녀석들을 위해서 내가 세금 냈나?

요즘 일본놈들이 하면서들 흥분하지만

일본놈들보다 더한 매국노들이다.

 

엉뚱한 것을 앞세워

나랏돈을 까먹어 가며 개인의 사욕을 채우려는 그러한 사람들은

그냥

죽도록 놔 뒀어야 한다.

 

살려놓으면 또 쓸데없는 헛소리만 지껄이고 다닐테니까.....

 

그리고 황사는

전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국에 사막 황폐화를 굳이 우리가 막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기상 이변이야 일어날 수 있지만, 그렇다면 이런쪽에 대비를 하여야 겠고

사막은 그대로 두자 이거지요.

 

왜냐하면 수백,천마톤의 모래가 한국땅을 풍요롭게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당시야 숨이 막히고 고달프지만

땅값만 하겠어요.

 

요즘 땅값올라 땅값도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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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자동차를 타고 길을 가다 보면

이유도 없이 가끔 도로가 막히는 경우가 있다.

 

예초기를 이용해서 도로가에 있는 풀을 다듬고?(다른 표현으로는 자연을 해치고, 살겠다고 나온 생명을 무참히 없애 버리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러면서도 거기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는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둔다.

 

뭘 위하는 것인지?

외국 풀이라면 좋아서 그냥 놔 뒀을 텐데...

국산이라 깔보는 건가... 아마 깔이라서 깔보는 거겠지.

 

자연을 사랑할 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위에? 또는 옆에 있어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본다.

 

그냥 자연은 자연스럽게 놔두고

옆에 떨어진 쓰레기나 자주 치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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